[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대구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윤종현 새마을회장 등 100여 명의 내빈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했다.행사는 △공로패 전달 △새마을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운동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수성구새마을회는 앞으로 청년 새마을지도자를 적극 모집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새바람을 조성할 방침이다.봉사의 영역을 지역에서 세계로 확대해 ‘세계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윤종현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항상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9 2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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