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김천시에서는 28일부터 3일간 `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의 수영 등 일부종목이 치러진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43개 종목,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하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행사로 28일 구미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김천, 포항 등 구미시 인근 도시에서 일부종목이 분산 개최되어 김천시에서는 4개 종목(국학기공, 농구, 스쿼시, 수영)이 실내 수영장을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경기를 치르게 되며, 개최지 구미시를 제외하면 최대 규모이다. 이번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를 시작으로 동아수영대회, 전국중고농구대회 등 5월에만 8개 대회를 개최하여, 약 30,0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김천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대형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6: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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