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김천시와 칠곡군 건축디자인과 직원 및 건축사회는 4월 27일 나날이 복잡해지는 건축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최신 개정 법령 및 건축허가·착공·사용승인 시 검토사항 등을 논의하는 등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위한 간담회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 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강연진 건축디자인과장은 “신속한 민원 처리와 민원인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 업무를 공유할 예정이며, 아울러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김천시와 칠곡군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에서 기부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06: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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