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디지털산업연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플리카 명화특별전』을 5월 2일부터 6월1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서양미술사의 흐름과 근대미술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원작과 비교해도 시각적으로 구분이 되지 않는 고품질 디지털 인쇄로 제작한 레플리카 전시전에는 서양미술의 거장인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구스타프 클림트, 앙리 마티스,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총 53점의 작품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디지털캔버스 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전당 관계자는 “거장들의 레플리카 전시 그리고 야외 견생 조각전 등의 문화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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