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경주제과는 최근 경주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원하기 위해 빵을 정기적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이렇게 기부된 빵은 ‘안부묻GO!, 반찬나누GO!’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5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도시재생지역 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인 경주제과는 기금출연 외에도 취약계층 복지향상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번 ‘빵’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김미경, 최은영 경주제과 공동대표는 “저소득 홀로노인과 청소년세대에 빵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지만 큰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채두, 정용하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8세대의 노인과 청소년 세대에 두 손 무겁게 찾아가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민간자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07: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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