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겨북) 17지역 구미 제일로타리클럽(회장 대정김남규)에서는 지난 15일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혀왔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제주 협제 해수욕장과 주변 환경정화에 나선 구미 제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이용객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환경정화에 나선 한 로타리안은 "로타리 회원들이 이른 아침 일찍부터, 더욱 깨끗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화하였다"면서 "시원한 제주도가 더욱더 시원해졌다"고 밝혔다.  구미 제일로타리클럽 김남규 회장은 "주변이 정비되어 더욱 깨끗해진 느낌이다. 우리 로타리안은 늘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선다"면서 "뜻깊고 좋은자리에 우리가 함께 할수 있어서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