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구미역 일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5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미역과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화재사고 예방 수칙 △고향 방문 전 차량 점검 등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 요령 △연휴 기간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점검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구미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도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병행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김팔근 행정안전국장은 “명절 연휴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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