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미시 갑을 지역위원회는 14일 “줄줄이 기소되는 국민의힘! 내란수괴 보호보다 반성이 먼저다. 각성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 계엄선포, 탄핵가결, 대통령 체포 불응 등 어수선 한 상황에서 더 참담하고 뒤숭숭한 실정이다. 국민의힘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과 구미을 강명구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은 구미시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선출직의 사명을 내팽개치고 기소되고, 기소되고, 기소되어 구미시민의 명예에 먹칠하였다"고 밝히면서 "반성이 먼저라면서 각성하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줄줄이 기소되는 국민의힘! 내란수괴 보호보다 반성이 먼저다. 각성하라!” -더불어민주당 구미갑·구미을지역위원회최근 TV화면의 구미갑 구자근 의원과구미을 강명구 의원은 대통령관저 앞에서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고내란을 정당화하는 행태를 보였다.그동안의 일을 돌아보겠다.지난 2024년 10월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법 위반으로구미갑·을 지역구 국회의원 2명이 모두 기소되어구미지역사회에는 어수선했다.
먼저, 국민의힘 구미갑!!국민의힘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은기부행위 금지를 위반하여 기소되었다.재판부는 구자근 의원의 행위가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벌금형을 선고했다.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국회의원은 어떤가.구미을 강명구 의원은 총선후보 경선과정에서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국민의힘 경북도의원은 어떠한가.국민의힘 도의원도기부행위 금지를 위반하여 기소되었고구자근 국회의원과 함께 벌금형을 각각 선고받았다.국민의 힘 구미시의원은 어떠한가.국민의 힘 구미시의원인 A의원은예술 행사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고가의 그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구미경찰서는 A의원과 화가 2명을각각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가 있다고판단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더구나 이어서B의원, D의원으로 명명된 이해충돌 관련 추가 의혹까지기사화되자, 구미 지역사회는계엄선포, 탄핵가결, 대통령 체포 불응 등어수선한 상황에서 더 참담하고 뒤숭숭한 실정이다.국민의힘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과구미을 강명구 국회의원,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은구미시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선출직의 사명을 내팽개치고기소되고, 기소되고, 기소되어구미시민의 명예에 먹칠하였다.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구미을 지역위원회는국민의힘에 요구한다1. 국민의힘은 철저하게 조사하여 위법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일벌백계하라.2. 국민의힘은 치열한 반성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3. 국민의힘은 분노한 구미시민께 즉각 사과하라.- 2025.01.14.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 김철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