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면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의 독감 백신 접종을 지금이라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다.접종 가능한 병·의원은 김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고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현재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지금이라도 꼭 접종하는 것은 물론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예절을 실천하며,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하는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9:18: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북뉴스미디어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서로 17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643 등록(발행)일자 : 2021년 08월 23일
발행인 : 최영희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희 청탁방지담당관 : 최영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영희
Tel : 010-4081-1830 팩스 : 010-4081-1830 e-mail : bbechoi@naver.com
Copyright 경북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