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 포항시가 29일, 30일 오천읍 서문사거리 일원에서 펼쳐질 ‘2023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6일 행사장 내 시설물 및 주차장 등 전반적인 축제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안전 점검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행사대행업체와 해병대 제1사단, 축제 주관부서, 안전관리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안전관리계획의 준수 여부 및 교통 대책, 주차관리대책 등을 점검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4년 만에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꼼꼼하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협업부서, 해병대 제1사단,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20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27일 축제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0 0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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