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영천시는 제53주년 ‘지구의 날’(4.22.)을 맞아 지난 22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소등행사를 운영했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 기념일이다.환경부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22일에는 ‘지구를 위한 10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다’를 주제로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시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밤 8시부터 10분 간 영천시청, 영천시의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물 내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주간 행사 및 소등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 대해 소중함을 되새겼기를 바라며, 향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도 앞장 서자.”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7: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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