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박백상)는 지난 12일 관내 다자녀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선주원남동 다자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5세대에 총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박백상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은“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경화 선주원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나눔’과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시는 직장·공장 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63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생필품, 연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 및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1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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